볼보트럭이 수입 상용차 시장에서 11개월 연속 신차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1~11월 누적 점유율에서도 볼보트럭이 38.6%로 1위를 지켰다. 뒤이어 만(21.6%), 스카니아(18.7%), 메르세데스-벤츠(17.1%), 이베코(4.0%) 등의 순이다.
차종별로는 특장이 230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트랙터는 157대, 카고는 94대가 각각 판매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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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12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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