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에서 의식불명 상태로 발견된 전직 러시아 출신 이중스파이 부녀는 신경가스 공격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롤리 부청장은 또 현장에서 이들 부녀를 살핀 경찰관 역시 심각한 상태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국 정부는 배후로 전적이 있는 러시아를 의심하고 있다. 지난 2006년에도 영국으로 망명한 러시아 요원이 방사성 물질 중독으로 숨졌는데 이게 러시아의 소행으로 드러났었기 때문.
기사입력 2018-03-08 09:01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