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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감독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 A씨에 대해서 한국영화아카데미(KAFA)가 조직적으로 사건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행정직 직원들 역시 이현주 감독에게 재판에 쓰일 사실확인서를 작성해주고 나서 보고하지 않는 등 사건이 장기간 은폐됐다.
영진위는 조사결과를 감사팀에 통보, 관련자들을 인사위원회 회부에 징계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현주 감독은 지난해 이미 대법원에서 준유사강간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3-21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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