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은 15일(현지시간)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이유로 남북고위급 회담을 전격 중지한 것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미 CNN방송이 보도했다.
헤더 나워트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조처와 관련, "(북한으로부터) 통보받은 게 없다"며 "우리는 (북·미 정상) 회담 준비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8-05-16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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