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 더마를 지향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웰라쥬(대표 손지훈)가 지난 6일 한국판 돈키호테로 불리는 삐에로쑈핑 2호점에 입점했다.
뿐만 아니라 가벼운 수분 보습 라인인 '웰라쥬 트렌디 - 블루세라 6종'과 피부 진정 라인인 '핑크카라 6종'을 비롯해 익살스러운 패키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민마스크' 등을 판매함으로써 귀엽고 재미있는 디자인과 민감성 피부에도 잘 맞는 제품을 선호하는 젊은 소비자층에게 많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삐에로쑈핑 2호점 오픈을 기념해 9월 30일(일)까지 입점된 전 품목 20% 할인 행사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웰라쥬는 올 한해 올리브영을 비롯해 한화갤러리아 63면세점, 인천공항 시티면세점, 롯데백화점 인천점, 엔터식스 왕십리 및 한양대점 등 채널 영역 확보에 속도를 내며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