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인도네시아에 강진·쓰나미로 인한 피해 긴급구호자금 40억 루피아(한화 약 3억원)를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한편 기업은행은 15년 인도네시아 사무소를 설치하고 최근 본격적인 진출을 꾀하고 있으며, 17년부터 두 차례에 걸쳐 임직원 140명이 봉사활동을 하고, 총 5개 학교를 신축·기증하는 등 현지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0-0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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