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대통령과 단독 면담을 가진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으로부터 공식 방북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밝혔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교황은 김 위원장이 초청장을 보내도 좋겠느냐는 문 대통령의 질문에 '문 대통령께서 전한 말씀으로도 충분하나 공식 초청장을 보내주면 좋겠다'며 '초청장이 오면 무조건 응답을 줄 것이고, 나는 갈 수 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