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의 하청업체 '갑질' 의혹에 대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반드시 다 확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롯데건설은 병인 2차 하청업체를 회유해 1차 하청업체가 대금을 못 받았다고 공정위에 신고하도록 하고 소송도 제기하도록 했다"며 "결국 해당 2차 하청업체는 롯데의 하청업체가 됐지만, 이후 폐업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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