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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대구광역시 엑스코(EXCO)에서 11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2회 대구 국제 미래자동차 엑스포'에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를 전시하고 수소전기차 절개차 등 전시물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선보였다.
특히 ▲수소전기차의 내부 구조와 안전성을 보여주는 '수소전기차 절개 모형' ▲어린 아이들에게 수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어린이 수소 체험존' ▲수소전기차 인프라 구축 및 보급 확대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수소사회 비전을 보여주는 '수소에너지 디오라마' 등을 통해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기술력과 미래 수소 모빌리티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기술력을 알 수 있는 '코나 일렉트릭 절개차' ▲전기차 충전에 대한 고객들의 불안 요소를 해결해주는 현대자동차만의 특화 서비스 '찾아가는 충전 서비스' 차량 전시 및 소개 등을 통해 현대차의 차별화된 전기차 기술력 및 고객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