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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판매하는 '9900원 완구 럭키박스'가 화제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11월 창립 25주년을 맞아 이마트표 블랙프라이데이인 '블랙이오' 행사를 실시한다.
현재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상품은 9900원에 판매되고 있는 완구 럭키박스다. 럭키박스는 내용물을 알 수 없는 상자로 3만~8만원 상당의 완구가 랜덤으로 들어있다.
이마트는 이번 행사의 대표 품목을 작년보다 50%가량 늘린 250여가지로 확대하는 한편, 150여개 상품은 블랙이오 전용 포장을 적용했다.
이번 행사는 신선은 1주단위, 가공·생활용품은 2주 단위로 상품을 변경해 진행하며, '가격의 끝' 25품목은 한달 내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