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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이 오는 8일 오전 9시40분부터 2018년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한 건강 상식을 인식시키고,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Time is brain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는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광수 교수), '뇌졸중 환자들이 자주하는 질문'(신경과 이기정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최신 경향'(신경외과 최재호 교수), '뇌줄중환자의 영양관리'(김영애 임상영양사), '뇌졸중환자의 재활운동'(재활의학팀 신민철 물리치료사), '복지-노인장기요양 보험과 장애등록'(사회사업팀 임정인 사회사업가) 등으로 구성된다.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