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엑스트레일'의 국내 출시를 앞두고 힙합 콘서트를 개최한다.
역동적이고 모험을 즐기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된 엑스트레일은 닛산의 익사이팅(Exciting)한 브랜드 가치를 가장 잘 나타낸다. 또한, 극대화된 실용성과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Nissan Intelligent Mobility) 기반의 주행 안전 기술들을 통해 운전자에게 더욱 즐겁고 자신감 넘치는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는 국내 인기 힙합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공연 당일 현장에는 익사이팅 스트리트(X-citing Street)가 마련돼 다양한 이벤트 및 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들에게는 다양한 사은품 및 현장에서 사용 가능한 푸드 쿠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닛산은 온라인 응모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콘서트 티켓(1인2매)을 증정한다. 만 19세 이상은 누구나 다양한 방법으로 응모가 가능하다. 먼저, 닛산 익사이팅 콘서트 마이크로 웹사이트에서 퀴즈의 정답을 맞추면 응모가 완료된다. 13일까지 진행하는 1차 응모는 16일에 당첨자를 발표하며, 17일부터 27일까지의 2차 응모 당첨자는 30일에 발표된다.
해당 사이트에서 진행되는 엑스트레일 오행시 이벤트에도 참여하면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또한, 닛산 공식 페이스북의 댓글 이벤트를 통해서도 콘서트 티켓 응모가 가능하다. 13일까지 페이스북 내 이벤트 페이지에 엑스트레일 런칭에 대한 기대 소감과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완료된다. 17일부터는 인스타그램 리포스트 이벤트로도 응모가 가능하며, 당첨자는 개별 문자 메시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닛산에서 가장 사랑받는 모델인 엑스트레일이 가진 익사이팅한 가치를 힙합과 연계시켜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다가오는 연말에 짜릿한 공연과 함께 닛산만의 익사이팅한 감성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