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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혼다 뉴 파일럿은 2018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자동차 안전성 평가에서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를 획득해 동급 SUV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 받았으며, 혼다의 최첨단 안전 시스템인 혼다 센싱(Honda Sensing)을 탑재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 안전성 대폭 강화했다.
엘리트 트림에서는 2, 3열 탑승객을 위해 리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RES)과 캐빈 토크(Cabin Talk™), 2열 캡틴 시트 등 편의사양을 확대했다. 외관 디자인은 강인한 캐릭터 라인과 스포티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고 블랙 투 톤의 20인치 휠을 새롭게 채용해 대형 SUV의 웅장함을 완성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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