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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13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대학생 봉사단 'N돌핀 7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의 'N돌핀 7기'는 오는 11월까지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영농철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맞춤형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게 된다. 또한,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명의 표창과 장학금, 입사특전(1차 서류전형 면제)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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