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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자율주행·스마트 드론·가상현실(AR)을 접목한 5G 공연 'U+5G 드림콘서트'를 진행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U+5G의 콘텐츠들을 접목해 스마트 드론이 날고, 가상현실이 진짜 현실이 되는 이색적인 공연을 준비했다"며 "정부 및 통신 업계뿐만 아니라 각계 대표와 시민·학생들까지 한데 어우러진 자리에서 U+5G의 핵심 서비스를 선보여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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