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인천배 바다 체험 낚시 ‘킹콩바다낚시’, 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이벤트 실시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9-04-30 13:40



최근 낚시를 주제로 한 예능이 인기를 얻으면서 강이나 바다로 낚시를 떠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낚시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낚시는 어떤 장소에서 어떻게 즐기는지에 따라 성공 여부가 달라질 수 있다.

그 중 바다낚시는 낚싯배를 빌려 파도가 밀려오는 바다 위에 서서 물고기를 잡는 행위로 대부분의 어종은 취식이 가능하다. 하지만 바다낚시는 바람에 의해 파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안전한 장비를 착용 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개인이 낚시 장비를 챙기지 않아도 쉽게 바다낚시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낚시 업체 등도 등장하면서 높은 활용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인천 바다낚시 체험 업체 인천배낚시 '킹콩바다낚시'의 경우 시간배(오전/오후), 맞춤형 종일배 등 처음 낚시를 경험하는 사람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업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손님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킹콩바다낚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손님들을 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 선상낚시 킹콩바다낚시는 한 달간 성인 한 명 당 예약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한 명을 무료(채비 비용 1만 원 별도)로 승선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킹콩바다낚시를 이용 후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들에게는 무료 승선권 2장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킹콩바다낚시의 이번 이벤트는 하루 선착순 10팀에 한해 진행되며, 낚싯대 임대료, 미끼 구매는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킹콩호 선상낚시는 기본 채비, 잡은 생선회, 초장 야채, 승객 보험, 구명조끼, 간식 모두를 제공하는 5시간짜리 시간배와, 수양호 선상낚시 10시간 맞춤형 종일배 두 가지 낚시배를 운영 중이다.

인천배낚시 킹콩바다낚시 관계자는 "한국수산회 조사결과에 따르면 연간 3회 이상 낚시를 즐기는 인구는 지난 2016년 기준 767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바다낚시를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체험낚시 킹콩바다낚시의 가정의 달 맞이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낚시를 즐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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