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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세일즈서비스코리아(이하 링컨코리아)의 공식 딜러사 더파크모터스가 링컨의 준대형 SUV 노틸러스(Nautilus) 출시를 기념해 가수 노틸러스와 '미니 콘서트 노틸러스와 함께'를 개최했다.
노틸러스는 링컨코리아가 플래그십 세단 컨티넨탈 출시 이후 2년여 만에 내놓은 신모델이다. 링컨 스타 엠블럼 패턴을 형상화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을 적용한 새로운 디자인, 그리고 첨단 안전 기술 '링컨 코-파일럿 360(Co-Pilot 360TM)의 탑재로 안목 높은 럭셔리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외에도 첨단 음성인식 기술이 적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SYNC® 3), 자동차 브랜드로서 유일하게 링컨을 통해서만 경험할 수 있는 레벨 울티마(Revel Ultima®) 오디오 시스템 역시 노틸러스만의 장점이다. 특히 '탐험'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차량명은 링컨이 지향하는 브랜드 전략과 방향을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더파크모터스는 6월 8일부터 1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노틸러스 시승을 사전 예약 받고, 행사 기간 내 시승한 고객에게 골프공 세트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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