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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첸이 냉동밥에 특화된 기능을 갖춘 소형 IH압력밥솥 2종을 출시하며 냉동보관밥 기능 밥솥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이러한 냉동보관밥 기능은 올해 초 출시된 IR미작 클린가드(CJR-PM0610RHW)에 최초로 적용되었다. 또한 백미쾌속 기능을 갖춰 단 14분대로 빠른 취사도 가능하다. 그때 그때 끼니에 딱 맞는 양으로 맛있는 밥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로 226mm, 세로312mm, 높이246mm로 10인용과 6인용 대비 소형으로 1~2인 가구에 적합하며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화이트 컬러 모델의 경우, 이유식 중·후기에 맞는 3단계 이유식 기능도 갖추고 있다. 1단계(7~8개월), 2단계(9개월), 3단계(10개월) 이유식 시기에 맞게 취사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후 아이가 태어나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최근 즉석밥을 선호하고 밥솥에서는 보온 기능 대신 냉동밥을 해동하여 먹는 트렌드가 늘어남에 따라 냉동보관밥 기능을 적용한 밥솥 라인업을 확대하게 되었다"며 "믿을 수 있는 나만의 즉석밥을 만들어 갓 지은 밥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특히 컴팩트한 사이즈로 1~2인 가구에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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