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10분어택', 10분 12만개 판매로 최단시간 최다판매 기록 경신

국내 유일 타임커머스 티몬이 7월 31일 오전 10시부터 10분간 진행된 '10분어택'에서 '싹보리미숫가루(20g)' 1포 상품을 12만 311개 판매해 티몬 최단시간 내 최다판매 신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0분어택 판매 기록은 1분당 약 12,000개를 판매한 셈이다. 10분어택은 지난 7월 5일, 10분동안 자두 상품을 10만 500개 판매해 국내 이커머스몰 사상 최단시간 내 최다판매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이번 판매를 통해 자체적으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10분어택'은 매일 오전 10시, 특가상품을 10분간 깜짝 판매하는 업계 최초의 '분'단위 타임매장이다. 6월 20일 처음 런칭한 이후, 6월 25일 전복 7만개, 7월 5일 자두 10만개에 이어 이번 12만개 신기록까지 빠른 속도로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기존에는 보기 힘들었던 파격적인 가격의 상품을 짧은 시간 동안만 노출시켜 판매 집중도를 높인 덕에, 폭발적인 판매 성과를 올리며 티몬 타임커머스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티몬은 이같은 10분어택의 성과에 힘입어 각종 타임커머스 매장의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내일 8월 2일에는 '리워드데이(매월 2일)X무료배송데이(매주 금요일)'가 기다리고 있다. 2일 하룻동안 '리워드데이X무료배송데이'의 약 650여개 특가딜을 비롯해 1212타임, 10분어택 등의 타임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면, 구매액에 따라 최대 10만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는 룰렛 참여권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2일 하룻동안은 타임매장의 특가상품을 몇 번을 주문해도 무제한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원 티몬 대표(CEO)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 덕에 10분어택이 또 한번 파격적인 기록을 세웠다"며 "티몬은 10분어택을 비롯해 많은 타임매장들을 강화시키고 있으며 또 새로운 매장들도 지속적으로 발굴하는 중이다. 언제 티몬에 접속하더라도 놀랄만한 특가와 즐거움을 항상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