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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주미 대사로 내정된 이수혁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한 정은혜(36) 전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005년 민주정책연구원 미래기획실 인턴연구원으로 활동했으며, 새정치민주연합 여성리더십센터 부소장, 민주통합당 선대위 투표참여운동본부 본부장 등을 지냈다.
정 전 부대변인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청년 몫으로 비례대표 후보 순번 16번을 받았다. 이에 앞서 2012년 400명이 신청해 4명이 뽑힌, 100대 1 경쟁률을 뚫고 민주통합당 청년비례대표 후보가 된바 있다.
2004년 열린우리당 총선 때부터 청년활동을 시작한 그의 정치 이력은 벌써 10년을 넘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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