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양천구청이 민관협력 '그린 프로젝트'를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또, GS25는 양천구의 자체 제작 장바구니 '양천온에어가방'의 대여 사업을 단독으로 진행한다. '양천온에어가방'은 '양천구 주민이 온실가스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어디에서나 사용하는 가방'의 준말로 GS25의 로고가 삽입되어 있는 재활용 장바구니다. 고객들은 양천구 내의 GS25 매장에서 1천원의 보증금을 통해 '양천온에어가방'을 대여할 수 있으며, 반납 시 보증금을 되돌려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GS25는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친환경 선도기업으로서 환경보호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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