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체육진흥투표권 우수가맹점 자녀에 장학금 전달…인재 육성 적극 나서

<사진 = 좌측부터 배진호 학생(씨스페이스김해구산점), 안병호 사업단장(향군 문화콘텐츠사업단)>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대표 예비역 육군대장 김진호)이체육진흥투표권경남지역 가맹점에 상생 협력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다고23일 밝혔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체육진흥투표권 가맹점주 및 직계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장학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현재까지 총 6명의 학생이 장학금 지원을 받았다.

이날 문화콘텐츠사업단 안병호 단장이 6차 장학금 대상자인 늦깎이 대학생 배진호 학생에게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재향군인회 문화콘텐츠사업단 안병호 단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업과 생활에 실질적 도움이 되어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재향군인회는 체인 본사와 소속 가맹점 간 상생협력의 가치를 창출하고, 더 나아가 인재 육성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향군인회 우수가맹점 상생협력 캠페인'은 재향군인회 체인 본사와 소속 가맹점 간 상생협력을 주제로 인재 육성과 동반 성장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장학금 지원 사업'과 '기금 지원 사업'으로 구분돼 7월부터 지속적으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