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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는 올해 말까지 빗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지역 걱정해결사업 협약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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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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