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블루헬스, 고주파 온열치료기로 온가족 건강 지킴이 역할

블루헬스(대표 장윤환)가 '2019년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온열치료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온 국민이 100세 시대를 건강한 신체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다짐을 앞세우며 건강 도우미를 자처하는 블루헬스가 온열치료기 Family7를 출시하고 세계적인 기업 모비코사의 건강식품을 국내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

'사람'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블루헬스는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판매자가 아닌, 고객의 눈높이에서 생각하려 노력한다. '내 가족이 사용할 의료기기를 만들겠다'라는 블루헬스의 고민이 담긴 것이 바로 Family7이다.

Family7은 온 가족이 언제든 30분이면 건강관리가 가능한 고주파 온열치료기로, GMP(의료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인증과 식약처로부터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심부열을 발생시켜 통증을 완화하는 원리를 가진 고주파는 보통 주름이나 비만을 개선하기 위한 미용 기기 또는 마사지 기기에 쓰이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블루헬스의 Family7은 의료기로 허가를 받은 제품이다.

블루헬스는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제품의 출력은 더욱 높이고 부피는 최소화했다. 그 덕에 Family7 사용자들은 가정에서는 물론 여행지에서도 언제든지 고주파 마사지를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Family7은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더블 통풍 방식으로 내부의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열로 인한 기계 훼손을 줄이고, 소음 또한 최소화하도록 제작됐다. 이는 가정용 의료기는 소음이 심하고 고장이 잦다는 통상적인 선입견을 없애고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블루헬스가 오랜 시간 동안 연구를 거듭한 끝에 얻은 결과다.

블루헬스 관계자는 "온 가족 건강지킴이가 되기 위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주파 온열치료기를 제작하고 있다"며, "2019년 의료건강사회공헌대상 온열치료기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을 발판 삼아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것처럼 우리 국민, 더 나아가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시장을 넘어 전 세계 헬스케어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는 것을 목표한다는 블루헬스는 현재 아프리카와 인도에 제품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며, 새로운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서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있다.

스포츠조선이 주최하는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에서 열렸다. '2019 의료건강 사회공헌대상'에서는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만족 서비스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총 30곳의 병의원 및 업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열치료기 부문상을 수상한 블루헬스 장윤환 대표(오른쪽)가 스포츠조선 이동혁이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논현동=최문영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