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프라이팬 '드롭스' 특허 받은 코팅 공법 제조, 17일 현대홈쇼핑에서 공개

기사입력 2019-12-15 06:00



프라이팬은 간단한 구이 요리를 하거나, 볶음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할 수 있다. 그 크기나 깊이에 따라 용도가 달라지는데 오래 사용하다 보면 고질적으로 나타나는 문제가 코팅이 벗겨져 검은 입자가 계속 나오거나, 음식이 들러붙어 요리 형태가 망가진다.

이에 안 눌러 붙는 프라이팬을 구입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은 '드롭스'의 제품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드롭스'는 주식회사 남선에서 '품위 있는 공간, 기쁨 있는 생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 주방문화 창조' 라는 신념으로 투자와 신제품 개발 끝에 출시된 ㈜남선의 주방용품 브랜드 이다.

특히 국내 최초 자연합금발색 피막 제품을 비롯하여 업계 최초 미국 듀폰사와 라이선스계약, 그리고 최신 기술력이 총 집약된 '드롭스핀' 코팅개발에 이르기까지 기술력과 제품의 우수성을 세계적인 주방용품 박람회에 참가 및 출품하여 독창적인 디자인과 제품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한국, 일본 굿디자인(GD)상 동시 수상과 SG마크인증, PSC마크인증, Q마크인증 등 차별화된 디자인과 철저한 품질관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드롭스에서는 특허 받은 '드롭스핀' 차세대 코팅 공법을 이용해 프라이팬을 제작하고 있어 기존의 스프레이 코팅 방식의 한계점을 뛰어넘은 강력한 넌스틱 기능을 갖췄다.

'드롭스핀' 코팅방식은 접착제 없이 원판을 반도체 기술로 가공하고 순도 높은 안전한 코팅액을 고속 회전시켜 코팅 표면을 원심력으로 매끈하게 만드는 차세대 코팅 방식이다. 이에 기존 프라이팬과 달리 요리 후 음식 잔여물과 세제 찌꺼기 등이 기공에 끼어 있게 되어 세척을 하더라도 끈적임이 남거나 재 가열 시에 타서 유독 가스를 방출 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건강한 프라이팬이라 불리는 드롭스 제품은 '제로핀홀'로 유리표면처럼 매끈하며, 표면 기공이 제로(zero)에 가깝다. 이에 기공 사이에 음식 잔여물 및 산폐유가 남지 않아, 건강한 요리를 할 수 있다. 또한, 요리 후에도 쉽고 편하게 세척이 가능하고 끈적임 없이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세척 후에 표면을 만져보면 뽀드득 소리가 날 정도로 깨끗이 세척된다고 하여 일명 '뽀드득팬'으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그 외에도 코팅 두께가 일정하고 두꺼워 오래 사용하더라도 들러붙는 현상이 적고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어다는 장점 덕분에 주부들에게 인기가 높다. PFOA 불검출로 안심하고 건강한 음식을 조리할 수 있어 홈쇼핑을 기다리는 사람이 많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2019년 기준 현대홈쇼핑 프라이팬 매출 1위를 달성하였으며, 현대홈쇼핑에서 최초 공개되는 신제품을 비롯하여 2020년에는 보다 많은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드롭스 프라이팬은 2019년 12월 17일 오후 6시 40분 현대홈쇼핑 박미선과 함께하는 쇼핑의 선수를 통해 방송 예정이며, 22cm 멀티팬, 28cm 프라이팬, 28cm 궁중팬, 사각팬 (신규런칭), 22cm 유리 뚜껑, 28cm 유리 뚜껑, 실리콘 조리도구 2종 등의 제품 구성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한편 드롭스 프라이팬은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인 독일 암비엔테 박람회(Ambiente 2019)에 참가해 자사 제품 전시 및 바이어 미팅을 진행한 바 있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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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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