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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가 경마공원 최초로 '고객 셔틀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마사회 부경본부와 운행사 간 약 6개월간의 공공협력을 통해 버스민원에 대한 고질적인 문제를 해소한 것은 공익데이터를 통한 사회적 가치제고를 만들어 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정형석 부경본부장은 "경마공원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마사회 사업장 최초로 셔틀버스 실시간 위치 정보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내년에도 고객서비스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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