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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의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3선의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재선의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겸 장관 3명이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각자의 지역구에 대한 애정과 주민들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4선인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회견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해찬 대표를 통해 불출마 의사를 전했다.
이해찬 대표는 "진 장관은 선거 관리 주무 장관이라서 참석을 못 했다"며 "저도 불출마 선언을 한 사람이기 때문에 제가 진영이라고 생각하고 들으시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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