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은 신입사원들이 지난 21일 노인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 51명은 성북구 일대 경로당 6곳을 방문해 내외부 청소 및 수리, 말벗 되어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했으며 삼양라면, 사또밥 등 어르신들에게 익숙한 장수 브랜드 라면과 스낵 제품을 전달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사업장 별로 임직원 봉사단을 구성해 전국 곳곳에서 정기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음식나눔, 재능기부, 제품후원 등의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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