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시행되는 한국감정원의 새 청약시스템 '청약홈'을 통해 전국에서 2만여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을 시도별로 보면 경기가 5142가구(25.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3117가구(15.5%), 서울 2721가구(13.5%), 인천 2336가구(11.6%), 광주 1872가구(9.3%), 충남 1344가구(6.7%), 전북 993가구(4.9%) 순이었다.
한편 서울 '마곡지구 9단지', 경기 '양주옥정 유림노르웨이숲', 인천 '힐스테이트 부평', 강원 '속초2차 아이파크',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 등이 다음달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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