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진흥공단이 우수 소공인 100개사를 백년소공인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백년소상공인은 장인 정신을 가지고 한 분야에서 지속가능한 경영을 해온 업력 15년 이상의 소공인 중 숙련 기술과 성장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업종별로는 기계·금속 52개, 의류 19개, 인쇄 8개, 식료품 8개, 기타 13개 업체 등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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