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경찰서가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다각적인 범죄예방활동에 나섰다.
미추홀서에 따르면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여성안심귀갓길 등 관리구역에 대한 현장 분석을 실시, 문학동 1인 가구 밀집지역 등 7개소를 선정하고 미추홀구와 협조해 연내 로고젝터와 미러시트 등 방범시설물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민호 미추홀경찰서장은 "구도심권에 대한 지속적인 진단 및 개선, 주민접촉을 통해 실질적인 체감안전도 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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