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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호주 남동부 지역의 대형 산불로 인한 피해 지원에 나섰다.
LG전자 관계자는 "6개월에 걸친 산불로 인해 큰 아픔을 겪고 있는 호주와 호주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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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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