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예스24문화재단(이사장 조영수)은 지난 25일 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거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33회 의당장학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대상 장학생은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3명과 대학 신입생 1명 등, 총 4명이다.
매년 충남 아산시 음봉면사무소에서 수여식을 진행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를 고려해 수여식은 열리지 않았다.
의당장학회 운영위원장 김동국 한양대학교 명예교수는 "매년 우수한 학생들이 의당장학금을 통해 꿈을 펼쳐가는 모습이 대견스럽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지속해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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