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기업 애플라인드는 전국 스크린 골프장을 찾아가는 유통 서비스 '애플라인드 무빙샵(AMS-applerind moving shop)'을 론칭한다. 오는 4월부터 스크린 골프장에서 제품을 판매할 지사장도 100명 모집한다.
애플라인드는 골프존과 SG골프 스크린 골프장에서 제품을 판매할 지사장을 선착순 100명 모집한다. 무빙샵 지사장은 개인 소유 탑차로 전국 스크린 골프장 약 6천 곳을 100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활동하며, 매장 유지 비용 및 재고 부담 없이 넓고 쾌적한 60여개 스크린 골프 매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애플라인드 측은 "골프존에서 무빙샵을 시범 운영할 결과, 일 매출 130만원이 나왔고, 월 20일 정도 근무하면 500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라인드는 무빙샵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도 지원한다.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2020년 한 해 동안 1억 5천만원 시상 규모의 스크린 골프대회 '2020 애플라인드 마스터즈 투어 골프대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2개월동안 1만 2천명이 2만 라운드를 참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G골프에서도 애플라인드 클래식 스크린골프대회 등 다양한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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