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000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는 41명으로 늘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경북(대구 4327명, 경북 861명)누적 확진자는 5188명이다.
다른 지역 누적 확진자는 경기 110명, 서울 103명, 부산 92명, 충남 86명, 경남 74명, 강원 23명, 울산 23명, 대전 16명, 광주 14명, 충북 12명, 인천 9명, 전북 7명, 전남 4명, 제주 4명, 세종 1명 순이다.
국내 코로나19 사망자는 이날 오후 5시 현재 41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추가된 사망자 6명은 모두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이들 모두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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