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CJ기프트카드'가 누적 판매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처럼 CJ올리브네트웍스는 지속적으로 'CJ기프트카드' 판매 채널을 확대한 결과 출시 첫해에 판매액 100억 원을 돌파한 후, 18년 280억 원, 19년 600억 원 판매를 기록하며 매년 두배 이상 성장하고 있다. 올해에도 이런 추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연 매출 1천억 원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비대면 소비가 일상화됨에 따라 온라인 쇼핑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했을 뿐 아니라, 선물 목적에 맞게 카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50여 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의 'CJ기프트카드'를 출시했다.
'CJ기프트카드'를 구매 혹은 사용할 경우 CJ푸드빌 브랜드의 식사권 증정, CJ ONE 포인트 추가 적립 등 제휴사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로 인한 CJ브랜드에 대한 고객들의 로열티도 높이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AD Tech팀 김태훈 팀장은 "CJ기프트카드를 CJ ONE앱에 등록 후 사용할 경우 CJ ONE포인트 자동 적립, 금액 자동 충전 등의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향후 기프트카드 이용 혜택 재편을 통해 CJ 브랜드 이용 고객의 주요 결제 수단으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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