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테라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극복 지원에 동참한다.
미디어커머스 전문기업 메디테라피(대표 이승진, 이한승)가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에 다목적 세정제와 영양제 등 3천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눈 건강기능식품 루테인 눈이반짝 스틱은 장시간 방호 안경을 착용하며 코로나19 차단 방역을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안구 건조와 눈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브랜드 측은 기대했다.
윤희연 메디테라피 경영지원팀 매니저는 "국가적 재난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사 제품을 전달하게 됐다"며 "코로나19가 이른 시일 내에 종식돼 모든 국민이 건강한 웃음을 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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