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밀레니얼 세대의 홈술 트렌드를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혼술'은 물론 지인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만나는 '버추얼 파티(Virtual Party)', '랜선 파티' 등의 새로운 음주문화가 부상하고 있어 '하이볼' 칵테일 등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위스키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디아지오코리아는 젊은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조니워커에 레몬시럽을 더한 '조니레몬'과 진저에일을 섞은 '조니진저'의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레몬시럽과 진저의 스파이시하면서 상쾌한 풍미로 부담 없는 맛이 특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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