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가 밀레니얼 세대의 홈술 트렌드를 겨냥해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인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을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뉴얼된 조니워커 200㎖ 소용량 패키지는 밀레니얼 세대를 위한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했다. 최근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인스타그램에 올릴만한)' 트렌드와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한 제품이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혼술'은 물론 지인들과 화상통화를 통해 만나는 '버추얼 파티(Virtual Party)', '랜선 파티' 등의 새로운 음주문화가 부상하고 있어 '하이볼' 칵테일 등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소용량 위스키가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디아지오코리아는 젊은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조니워커에 레몬시럽을 더한 '조니레몬'과 진저에일을 섞은 '조니진저'의 칵테일 레시피를 공개한 바 있다. 간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레몬시럽과 진저의 스파이시하면서 상쾌한 풍미로 부담 없는 맛이 특징이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조니워커는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조니워커 소용량 패키지 리뉴얼을 진행하게 됐다"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조니워커 소용량 제품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알아보는 나의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