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09년 국내 뷰티 업계 최초의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한 이후, 12년간 지속가능경영과 환경을 위한 다양한 실천들을 대중에게 공개하며 '더 아리따운 세상(A MORE Beautiful World)'을 만들기 위한 행보를 성실히 이어가고 있다.
한편, 플라스틱 이슈는 2020년 현재 전 세계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가장 시급하고 중대한 환경 문제이며, 국내의 쓰레기 대란과 재활용 문제로 인해 고강도의 규제 변화와 전략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번 지구의 날을 맞아 플라스틱 사용 절감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다졌다. 1993년 수립한 환경 무한책임주의 정신을 재해석하고 고객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의 주체로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운동들을 제시하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플라스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예정이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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