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 비비큐(회장 윤홍근)가 신한은행과 함께 기존 패밀리(가맹점) 및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금융 지원에 나선다.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BBQ 예비 창업자들은 초기 부담이 큰 보증금과 인테리어 비용을, 기존 패밀리들은 매장 운영에 필요한 운전 및 시설 자금에 대해 신용등급별로 최고 7000만원 이내에서 대출받을 수 있다. 거래조건에 따라 금리우대 적용도 가능해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 불황의 시기에 BBQ 창업 희망자들이나 패밀리들이 자금 운용상의 부담을 한 층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신한은행 최영화 강동본부장은 "신한 '프랜차이즈론'을 통해 BBQ 패밀리 사장님들과 예비창업자 분들에 대한 성공적인 금융 지원을 발판 삼아 향후 BBQ와 신한은행이 상호 윈윈(Win-Win)하는 협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제너시스 비비큐의 윤경주 부회장은 "금번 업무 협약이 올 상반기 코로나 19로 촉발된 경기 불황 극복과 양사 상생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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