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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청이 14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관내 방문 타 지역 확진자 2명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한 명은 20대 확진자 A씨(강서구 확진자)로 인천 서구 확진자(14번)와 접촉해 감염됐다. 또 다른 한명은 20대 확진자 B씨로 이태원 클럽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됐다.
이 가운데 A씨가 지난 7일 방문한 곳이 한신포차(잔다리로 13)와 1943(잔다리로 8-6)이다.
마포구는 방문자에 대해 증상유무와 상관없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자가격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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