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15일 '신한플러스 멤버십'과 연계한 그룹 복합상품 '신한플러스 멤버십 적금',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플러스 멤버십 체크카드'는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이 있는 경우, 사용금액의 0.3%를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이동통신 요금, 버스/지하철, 도시가스 등 생활 가맹점에서 사용금액의 1.7%가 포인트로 적립 되며, 할인점과 백화점 등의 쇼핑가맹점이나 해외 사용시에도 0.7% 추가적립이 가능하다. (월 최대 3만포인트)
두 상품 가입은 신한은행 영업점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SOL(쏠), 신한카드 페이판(PayFAN), 신한금융투자 신한 알파, 신한생명 스마트창구 등 신한금융그룹 주요App 내 '신한플러스'에서도 가능하다.
한편, '신한플러스 멤버십'은 지난 4월 신한금융그룹의 우수고객 제도인 '그룹 Tops Club(탑스 클럽)'을 전면 개편해, 금융권 최초로 멤버십과 금융거래 App을 결합한 형태로 출시한 그룹 통합 우수고객 서비스이다. 이달의 쿠폰 등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추가해 신한금융그룹을 거래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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