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년간 생산·수입·공급 등이 중단된 의약품이 총 145건으로 나타났다.
로페론-에이프리필드주, 페가시스프리필드주 135μg, 페가시스프리필드주 180μg, 테크네스캔리오엠에이에이주, 이수푸렐주, 녹십자-히스토불린주 등 6개 품목은 공급이 중단됐으나 환자 치료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식약처는 전했다. 현재 국내 수요가 없거나 식약처의 긴급도입 절차로 들여올 수 있다는 것이다.
공급 중단·부족의 주요 원인은 자체 생산 중단 등 사업 운영상 사유가 41%로 가장 많았고, 약가 등 수익 문제 37%, 단순 생산 지연 17% 등의 순이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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