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최근 불법으로 소프트웨어를 이용하려는 사용자를 노려 마이크로소프트(MS) 정품 인증 툴로 위장한 악성코드 실행 파일이 유포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안랩 관계자는 "이번 악성코드는 실제 불법 정품 인증 툴과 동일한 아이콘과 파일명을 사용하고 툴 설치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감염을 의심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안랩의 V3 제품군은 해당 악성코드를 진단 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한화 무더기 2군행...김태균은 빠진 이유 [크보핵인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