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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맥주 창업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코로나19로 인한 가맹점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함께 극복하기 위한 상생활동을 인정받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국산 수제맥주 전문점으로써 국내 맥주 업계와의 상생에도 힘쓰고 있다. 매월 지역 수제맥주 양조장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마시자! 지역맥주'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양질의 수제맥주를 생산할 수 있다면 누구나 협업을 제안할 수 있는 '맥주 플랫폼'을 구축해 지금까지 국내 40여개 양조장과 50여종의 국산 수제맥주를 선보였다.
생활맥주 임상진 대표는 "생활맥주가 7년째 지속 성장할 수 있던 비결은 가맹점 및 협력사와 상생하는 기업 문화 덕분"이라며, "힘든 시기 다함께 힘을 모아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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