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타임커머스 티몬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최근 열흘간 지역별 호텔, 펜션 등 숙박 예약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제주를 선택한 고객들이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이외에도 경북과 충남지역도 비교적으로 예약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회사측은 거리두기 실천을 위한 비교적 한산한 휴가지를 찾는다면, 관광지가 몰려있는 제주, 강원 보다는 전북, 충북, 경북과 충남 지역의 숙소를 추천했다.
한편 티몬은 31일까지 '썸머브레이크' 기획전을 통해 여름 휴가철 동안 숙박은 물론 렌터카, 입장권 등 전국의 다양한 상품들을 특가로 선보인다. 지역별 특가상품은 물론, 국민/삼성/우리 등 카드사별 최대 5만원 할인쿠폰도 준비해 알뜰한 여름휴가 준비를 돕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보크 논란 "임기영이 상대를 속이려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