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올 가을과 겨울은 독감과 코로나19의 동시 유행이 우려된다.
예를 들어 설치된 무인 발열 측정 장치를 통과하게 되면 정상체온일 경우 '정상입니다'란 메시지를 음성으로 전달한다.
발열 의심자가 감지될시에도 이를 즉시 체크, 경고음을 보낸다.
김종훈 대표는 "사람이 직접 이마나 귀 등에 갖다 대고 온도를 측정해야 하는 체온 측정기는 2차 감염의 우려가 상존하지만 무인 발열 측정 장비는 비대면 측정으로 2차 감염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면서 "인식 구간을 통과하면 측정이 완료되고 측정 후 음성 메시지를 전함으로써 적은 비용 부담으로 효율적인 체온 체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무인 발열 장치 T-포커스는 유럽공동체마크(CE) 및 유럽연합 환경인증(RoHS)뿐만 아니라 품질경영시스템인 'ISO 9001' 인증을 완료한 제품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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