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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서울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패키지 2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패키지는 레디 포 썸머와 썸머 북케이션으로 구성됐고, 개인 PT(personal training) 서비스와 베스트셀러 증정 등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에 최적화한 상품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28일 롯데호텔 서울에 따르면 레디 포 썸머 패키지는 메인타워 객실 1박, 조식 2인, 개인 PT 1시간 이용 혜택 1인, 디톡스 주스 1잔과 해온 프리미엄 타월 1세트로 구성됐다. 롯데호텔 서울 피트니스 센터의 전문 트레이너가 제안하는 체계적인 1대1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으로 운동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운동 후에는 케일과 사과, 비트 또는 당근을 섞은 'ABC디톡스 주스'가 룸서비스로 제공되어 천연 비타민과 무기질 보충을 하며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의 프리미엄 타월 세트까지 제공되어 집에서도 특급호텔의 포근함을 느낄 수 있다. 투숙은 8월 31일까지 가능하며 29만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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