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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레벨업아슬한 프로젝트'에서 수정 메이크업 시크릿 아이템 공개

이규복 기자

기사입력 2020-08-06 08:00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가 앨범 '몬스터(Monster)'와 함께 리얼리티 프로그램<레벨업아슬한 프로젝트>를 통해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으로 돌아왔다.

8월 5일 방송된 홈 파티 편에서 아이린은 홈 파티를 준비하며 셀프 캠을 통해 수정 메이크업 팁과 시크릿 아이템을 공개 하였다.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일상 속의 청순하고 상큼한 메이크업을 하고 뷰티 개인 방송을 진행하는 듯 한 새로운 모습을 선보여 더욱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린은 ▲수분진정 미스트 ▲블러셔 ▲마스카라 등 총 3단계로 나누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가장 먼저 크리니크 '모이스춰써지 페이스 스프레이'를 얼굴에 충분히 뿌려주며 수분을 공급하고 진정시켜 주었다.

아이린은 무대 활동으로 인해 긴 시간 조명에 노출되어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것과 보습을 가장 중요시하여 이 단계가 필수적이라고 언급했다. 촉촉하게 정돈된 피부 위에 쉽고 능숙하게 메이크업을 얹는 아이린의 모습은 뷰티 고수의 면모를 톡톡히 드러냈으며, 동시에 그녀가 평소 애용하는 뷰티 제품은 어떤 것인지 주목하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아이린은 두 볼에 과즙미를 더해 줄 블러셔를 사용했다. 평소 본인의 피부 톤에 맞게 두 가지 이상의 색상을 믹스하여 사용한다는 아이린은 이날 크리니크의 품절대란 블러셔인 '치크 팝' 중 '누드 팝'과 '멜론 팝' 컬러를 능숙하게 블렌딩하며 생기 넘치는 피부 표현 팁을 선보였다.

'치크 팝'은 맑은 수채화 발색으로 많은 뷰티 인플루언서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블러셔다. 파우더 타입이지만 가루 날림 없이 피부에 착 붙는 질감으로 공기처럼 가볍게 발리며 실크처럼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원하는 농도에 맞추어 쉽게 색상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이 제품의 특장점이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번지지 않고 뭉침 없이 깔끔하게 올라가는 마스카라, 크리니크 '래쉬 파워 마스카라'로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했다. 또한 "마스카라는 속눈썹 뿌리가 아닌 끝부분에만 살짝 발라주어야 번짐을 예방할 수 있다"며 아이린만의 꿀팁을 팬들에게 알려주기도 했다.

한편,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는 시즌1부터 시즌3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레드벨벳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버전으로, SM C&C STUDIO가 제작하고 웨이브(wavve)와 태국 true ID에서 동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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