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3사(SK텔레콤, KT, LG유플러스)의 본인인증 앱 기반 사설인증서인 패스를 활용한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만을 돌파했다.
서비스 출시 이후 전국 CU 편의점과 GS25 편의점 전 매장에서는 미성년자 확인을 위한 신분증으로
이통3사와 경찰청은 향후
비대면 이용 신청이 잦은 렌터카 및 공유 모빌리티 업계도 사용자의 운전자격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무면허운전을 제한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
이통3사는 가입자 및 제휴처의 지속적인 확대에 따라 5G 및 AI시대를 선도하는 첨단 ICT 보안기술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철저하게 보호하고, 1개의 통신사에서 1개의 휴대전화에만 운전면허증을 등록해 사용할 수 있는 '1인 1통신사 1휴대전화' 정책을 이어감으로써 전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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